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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bs] 그 휴대폰 속으로 쏙! 들어가고 싶다면
'가고 싶은 회사'. SK텔레콤은 취업 희망 기업 조사에서 늘 1~2위를 달린다. 삼성전자와 더불어 취업시장의 '블루칩'이다. 이 같은 인기는 최근 몇 년 동안 이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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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출판문화協주관 '책의 날'기념식
…대한출판문화협회(회장 羅春浩)가 주관하는 제10회 책의 날기념식이 11일 오전10시30분 서울사간동 출판문화회관 4층강당에서 열렸다.책읽는 기쁨을 일깨울 목적으로 팔만대장경이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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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Report] 105조가 샌다 … 기업들 '철통 산업보안'
한국수력원자력(한수원)에서 발전 계통도가 포함된 기밀 문건이 유출된 지 일주일이 지났다. 한수원은 국내 전력의 30%를 공급하고 있다. 국가 전력안보 체계가 위협당하는 충격적인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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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적분·전화기… ‘비밀의 문’은 동시다발로 열린다
1931년 10월 21일은 토머스 에디슨(사진)이 84세로 사망한 날이다. 발명왕답게 그의 발명 이력을 늘어놓자면 끊임없다. 타이프라이터와 인쇄 전신기, 자동 발신기, 1877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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임원 방·책상 없애고 출근시간은 마음대로‘꿈의 직장’ 만든다
한국릴리의 여성 임원 5인방이 “성별과 관계없이 모두가 평등하게 일하고 모두에게 공평한 기회가 주어지는 회사를 만들겠다”고 다짐하며 활짝 웃고 있다. 사진 왼쪽부터 이수진 상무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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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서울 지하철 vs 도쿄 지하철
서승욱도쿄 특파원 도쿄에서 산다는 건 ‘지하철이나 전철을 타고 다닌다’와 같은 이야기다. 그만큼 철도 의존도가 높다. “무리한 승차를 자제해 달라”는 경고가 반복되는 ‘만원 지하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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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0자 경제뉴스] 삼성생명 TV 캠페인 올해의 광고 ‘대상’
기업 삼성생명 TV 캠페인 올해의 광고 ‘대상’ 한국광고학회(회장 한상필 한양대 광고홍보학부 교수)는 제18회 ‘올해의 광고상’ 대상으로 제일기획에서 제작한 삼성생명 “안녕하세요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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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로벌 영웅 시리즈 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 겸 기술담당 사장
구글글래스를 쓴 세르게이 브린 구글 창업자 겸 기술담당 사장. 구글글래스는 안경 하나만으로 사진 촬영부터 인터넷 접속까지 가능한 웨어러블 컴퓨터로 구글 혁신의 상징이다. 세르게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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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떨어지면 집 없어져" '최악의 남편'과 사는 女
심리학자들은 말한다. 우리가 누군가를 지지하고 싶어지는 건 남들 역시 그 사람을 좋아하거나 숭배한다는 점 때문이라고. 정치인들도 이를 잘 안다. 그들이 가까운 사람들의 사랑과 지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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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에디터가 만난 사람(4)] 4000억대 부자가 사는 법
사람들은 부와 명예를 추구한다. 하지만 축적한 부와 명성으로 자신이 얼마나 가치 있게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구체적으로, 진솔하게 말할 수 있는 이는 많지 않다. 4000억대 자산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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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정부가 '강남 집값' 잡을 수 없는 5가지 이유
━ 되풀이되는 부동산 '강남불패' 신화 주거·교육 환경에 재테크까지, 수요 많은데 공급 줄이니 가격 치솟아… 규제보다는 강남 대체 주거지 조성 등 양질의 주택 공급으로 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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日 이와나미문고 "90년간 고전 6000종...아직 배고프다"
바바 기미히코 이와나미쇼텐 편집국 부장. “진리와 최고의 미를 모든 사람에게 평등하게 전달하겠다는 이와나미 문고의 사명은 지금도 유효하다.” 일본 대표적인 인문 출판사 ‘이와나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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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일잘러’ 개발자 넘치는 곳…요즘 스타트업, 베트남 간다 유료 전용
Today’s Topic미치거나 혹은 떠나거나, 베트남 전 국민 9800만 명 중 60%는 은행계좌가 없지만, 77%는 스마트폰을 쓰는 나라. 30년 전 한국처럼 성장 욕구가 곳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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흔들리는 아모레퍼시픽의 꿈
2015년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의 혁신기업에 처음으로 이름을 올린 한국 화장품 기업, 2016년 세계 화장품 Top 10에서 당당히 7위에 랭크되어 업계를 놀라게 한 곳이 아모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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악어·양띵 게임 대결…1인 방송 어벤져스 다 모였다
‘2019 크리에이터 위크&’이 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. JTBC ‘슈퍼밴드’ 우승팀 인 ‘호피폴라’가 축하 공연을 하고 있다. 행사는 11일까지 계속된다. 변선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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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건희 별세] "3만불 되면 노조 해도 되지 않나" 생전 반문
이병철 삼성 창업 회장과 이건희 삼성 회장 2대에 걸쳐 비서를 지낸 정준명 전 회장 비서팀장(전 삼성전자 일본본사 사장)이 25일 별세한 이건희 회장 추도사를 본지에 보내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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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플은 왜, 28년 만의 CES에서 '프라이버시'를 말하나
7일(현지시간)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2020의 '프라이버시 관리자 원탁 회의'에서 제인 호바스 애플 이사가 발언하고 있다. [Parker Ortolani 트위터] 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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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박정호 논설위원이 간다] 흔하다고 가치 없나? 스마트폰은 이 시대 국보
휴대전화를 뜯어보면 한국 경제사를 알 수 있다. 휴대전화는 우리 시대를 보여주는 훌륭한 문화유산이다. 왼쪽부터 최초 국산 휴대전화, 세계 첫 MP3 뮤직폰, 세계 첫 카메라 내장